도연의 문화산책 - 제5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person 도연
schedule 송고 : 2008-06-26 18:17
사진으로 보는 그들만의 리그

제5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 안동실내체육관

경기장을 가득 비운(?) 그들만의 리그 ...start...!!!

 

 

 

 

 

 

 

 

 

 

 

 

게임은 이어지고....

유독 점수 차이가 많이 나는 가운데 코트 오른쪽 선수는 안쓰럽기만 하고...

 

 

 

 

 

 

 

 

 

 

 

 

 차례를 기다리며 긴장을 푸는 어린 선수들...

 

 

 

 

 

 

 

 

 

 

 

시합은 계속되고...

 

 

 

 

 

 

 

 

 

 

 

 심판의 기록도 계속 됩니다.

 

 

 

 

 

 

 

 

 

 

 

출전 선수를 응원하는 동료 선수들...아무래도 점수가 뒤지고 있나 봅니다. 표정에 자신이 없어 보입니다.

승부가 그런게지요...

게임에 지고 나면 화도 나고 슬프고 감독에게 꾸중 듣는게 두렵기도 하고...

 

 

 

 

 

 

 

 

 

 

 

 

 

선수들의 열기 만큼이나 무더운 실내 체육관...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시합 도중 라켓의 줄이 끊어지면 급하게 달려 가서 수선을 합니다.

 

 

 

 

 

 

 

 

 

 

 

 새로운 라켓의 줄이 완성되면 예쁘게 로고도 다시 찍어 줍니다.

 

 

 

 

 

 

 

 

 

 

 

 대회 공식 스폰서 업체의 라켓 수선실...

 

 

 

 

 

 

 

 

 

 

 

 가방안에 든 라켓의 숫자 만큼이나 가득가득 안동의 좋은 이미지만 담아갔으면...

 

 

 

 

 

 

 

 

 

 

 

어렵사리 대회 관계자와 한마디 나누고 돌아 오는 발걸음이 가볍지가 않네요.

안동에 음식은 맛있는지.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는지....그런게 궁금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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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사용하는 모텔 옆 골목의  직업 여성들 때문에 불편하다는 뜻밖의 대답.

우문현답....

잠시 일상이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그들만의 리그로 달려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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