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질병관리본부 감염병연구센터 업무협력 협약 체결
person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schedule 송고 : 2019-01-30 17:29
백신 글로벌 산업화 촉진을 위하여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와 “국가 감염병 극복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백신연구 개발과 백신보급” 업무 협약체결을 1월29일(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 센터는 국내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감염병 예방?치료 관련 연구, 백신개발공정, 효능분석, 백신시설 장비를 상호활용 한다. 또한, 국가 감염병 공중보건 위기 시 에는 백신생산시설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내용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세계5대 백신강국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5년간(2017-2021년) 총사업비 1,029억원을 투자하여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부지 45,621m2, 건축면적 15,815m2의 규모로 금년 1월에 착공하여 2020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동물세포배양 기반 백신GMP제조시설을 구축하여 백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GMP시설로 임상시험용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고위험 바이러스도 다룰 수 있는 BSL-3급 생산라인도 구축하여 국가 비상시 공공백신 생산도 지원하게 된다.
장양석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은 “양 기관이 국가 감염병 연구 및 글로벌 백신산업화 촉진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센터는 국내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감염병 예방?치료 관련 연구, 백신개발공정, 효능분석, 백신시설 장비를 상호활용 한다. 또한, 국가 감염병 공중보건 위기 시 에는 백신생산시설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내용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세계5대 백신강국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5년간(2017-2021년) 총사업비 1,029억원을 투자하여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부지 45,621m2, 건축면적 15,815m2의 규모로 금년 1월에 착공하여 2020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동물세포배양 기반 백신GMP제조시설을 구축하여 백신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GMP시설로 임상시험용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고위험 바이러스도 다룰 수 있는 BSL-3급 생산라인도 구축하여 국가 비상시 공공백신 생산도 지원하게 된다.
장양석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장은 “양 기관이 국가 감염병 연구 및 글로벌 백신산업화 촉진을 위한 영원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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