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마을부녀회,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11-23 09:06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1월 23일(금) 오전 11시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아름다운 나눔!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 마련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 명이 참여한다.
배추 1만 포기를 김치를 담가 24개 읍면동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0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헌 옷 모으기 운동과 구판사업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도 71톤의 헌옷을 수거, 매각해 1천9백만 원의 기금 마련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각 읍면동 부녀회에서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배추절임 작업과 김장양념 만들기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23일 합동으로 김치 버무림 작업을 실시, 오후에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 마련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350여 명이 참여한다.
배추 1만 포기를 김치를 담가 24개 읍면동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500세대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헌 옷 모으기 운동과 구판사업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도 71톤의 헌옷을 수거, 매각해 1천9백만 원의 기금 마련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각 읍면동 부녀회에서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배추절임 작업과 김장양념 만들기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23일 합동으로 김치 버무림 작업을 실시, 오후에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을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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