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꿈꾸는 상상이야기“우리, 함께 라면 영화제 - Season3”
person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schedule 송고 : 2018-09-28 08:47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8일 옥동 2주공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우리, 함께 라면 영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이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라면 한봉지를 들고와 작지만 큰기부를 하고, 서로가 어울려 영화도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렇게 모인 라면을 다시 소외계층가구에 전달되며 누구나 쉽게 기부를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영화제로 오후 5시부터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 ‘재즈(jazz), 국악과 사랑에 빠지다’가 진행되며, ‘그것만이 내세상’이 오후 7시부터 상영된다. 먹거리 부스와 행원권 추첨등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을밤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동네 가꿈이’이자 주민리더인 권을수 통장은 “동네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 곳에 어우러져 가을밤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행사를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라면 영화제는 지역의 민관협력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따뜻한 정이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이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라면 한봉지를 들고와 작지만 큰기부를 하고, 서로가 어울려 영화도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렇게 모인 라면을 다시 소외계층가구에 전달되며 누구나 쉽게 기부를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영화제로 오후 5시부터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 ‘재즈(jazz), 국악과 사랑에 빠지다’가 진행되며, ‘그것만이 내세상’이 오후 7시부터 상영된다. 먹거리 부스와 행원권 추첨등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가을밤 풍성한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동네 가꿈이’이자 주민리더인 권을수 통장은 “동네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 곳에 어우러져 가을밤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행사를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라면 영화제는 지역의 민관협력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문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따뜻한 정이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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