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Metro TV 안동촬영

person 안동시청
schedule 송고 : 2008-05-29 09:21
세계인이 주목하는 경북, 그리고 안동
인도네시아 10대 방송사 중 하나인 Metro TV 방송 제작진이 오는 5월 29일 안동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경주, 영주, 문경 등 경북지역의  풍부한 유교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들 방송사는 하회마을 취재를 비롯해 하회동탈박물관에서는 탈만들기 체험을, 목석원에서는 김종흥씨의 지도로 하회탈춤 따라 배우기와 장승깍기 체험을 영상에 담는 등 한국의 유교문화, 불교문화, 민속문화를 고루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안동을 취재한다.

인도네시아는 한류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드라마, 한국가요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대학에서 한국어학과가 개설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번 촬영에 따른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촬영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가수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주하선 시하셀, 반야 주카라엔 부부와 메트로 방송의 간판급 스타로 현재 쇼비즈 온 로케이션의 메인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MC인 알빈 아담 아르핀 등 방송인 8명이 동참해 단순히 보여주는 관광에서 벗어나 체험형식으로 재미있고 즐기면서 프로그램을 촬영해 인도네시아 인들의 대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올해 시나리오 작가, 출향 문학인, 외신기자, 연예인,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팸투어 및 관광시즌을 맞아 각국의 유명 방송사들의 팸투어를 통한 안동을 테마로 한 작품의 확대,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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