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남후면, 중복 맞아 무더위 날리는 건강 수박 전달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8-07-27 09:11
안동 남후면행정복지센터는 7월 27일 중복을 맞아 경로당 16곳을 찾아 수박을 제공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무더위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면 행복복지센터에서 찾아와 더위를 날리는 수박도 제공해주고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정동철 남후면장은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무더위 시간대(12:00~17:00)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경로당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면 행복복지센터에서 찾아와 더위를 날리는 수박도 제공해주고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봐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정동철 남후면장은 “폭염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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