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 공식 개소
person 안동병원
schedule 송고 : 2018-07-17 08:41
전국 12번째, 365일 언제든 중증외상환자 최적치료
중증외상환자 치료비 5%만 본인부담
외상환자 전용시설ㆍ장비ㆍ인력 갖춰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전국에서 12번째로 공식 개소했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선정된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법적 시설?장비?인력기준을 모두 충족해 7월16일 공식 지정서를 전달했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이다.
중증외상환자가 권역외상센터에 입원하여 진료 받을 경우 중증질환자 산정특례에 관한 기준에 따라 한 달 동안 진료비의 5%만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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