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조성에 완성도 높인다.
person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schedule 송고 : 2018-01-31 09:08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남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립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1월 29일부터 3월 16일까지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해 14개 마을별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의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건강취약지역의 주요 건강문제를 발견해 민ㆍ관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방안을 찾아 이를 해결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차 연도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다.
시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강문제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지역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가나 기공, 노래교실과 한방진료, 구강검진, 금연ㆍ절주상담, 영양교육, 만성질환관리[요통관리와 예방],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고혈압ㆍ당뇨병 ZERO프로젝트사업, 건강검진[국가암] 홍보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마을별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
안동시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마지막 해인 올 하반기 그동안의 사업추진 결과평가에 따라 타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의 건강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건강취약지역의 주요 건강문제를 발견해 민ㆍ관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방안을 찾아 이를 해결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1차 연도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차 연도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다.
시는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정착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강문제의 우선순위를 파악해 지역주민이 함께 계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가나 기공, 노래교실과 한방진료, 구강검진, 금연ㆍ절주상담, 영양교육, 만성질환관리[요통관리와 예방],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고혈압ㆍ당뇨병 ZERO프로젝트사업, 건강검진[국가암] 홍보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마을별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
안동시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마지막 해인 올 하반기 그동안의 사업추진 결과평가에 따라 타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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