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년소녀가장에 위문품 전달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7-12-06 08:46
안동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기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4일 청소년 쉼터에서 사는 소년소녀가장 7명에게 의류상품권(1인당 150천원, 총 1,050천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폐지 및 고철 모으기 등 각종사업 수입금, 회원회비 등의 수입으로 연말마다 이렇듯 주변의 소외당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쉼터 행정수녀 박영희 로즈마리 수녀님은 “평소에 우리시설 아이들이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때지만 다른 일반청소년에 비해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특히 금액이 큰 의류비에 지출을 많이 못했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의 의류상품권을 주셔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다.
김상현 명륜동장은 “명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도 1년간 힘들게 땀 흘려 마련한 돈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선물을 해주니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명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폐지 및 고철 모으기 등 각종사업 수입금, 회원회비 등의 수입으로 연말마다 이렇듯 주변의 소외당한 이웃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쉼터 행정수녀 박영희 로즈마리 수녀님은 “평소에 우리시설 아이들이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을 때지만 다른 일반청소년에 비해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특히 금액이 큰 의류비에 지출을 많이 못했는데 이렇게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의 의류상품권을 주셔서 아이들에게 전달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다.
김상현 명륜동장은 “명륜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도 1년간 힘들게 땀 흘려 마련한 돈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선물을 해주니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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