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매트에 사랑의 온도를 더하다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7-12-01 08:44
겨울의 초입은 체감온도만큼 마음의 공허함과 외로움이 더해지며 특히 저소득 어르신들의 체감온도는 더 높아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안동 와룡면 겨울은 지역 후원자 지한걸 씨의 지속적인 기부로 인한 따뜻한 온정이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한걸 씨((주)휴덕건설,48세)는 와룡면 태1리에 살면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시가 4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20개를 11월 30일 와룡면에 기증했다.
이전까지도 수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라면, 쌀)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는 특히 추운 겨울을 보내실 저소득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건강까지 고려하여 온수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아울러 저소득층 6세대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매년 선행을 실천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따스한 마음의 온도까지 더해진 전기매트는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준 와룡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같은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한걸 씨((주)휴덕건설,48세)는 와룡면 태1리에 살면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시가 4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20개를 11월 30일 와룡면에 기증했다.
이전까지도 수년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라면, 쌀)을 지원해 왔으며 “금년에는 특히 추운 겨울을 보내실 저소득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건강까지 고려하여 온수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아울러 저소득층 6세대에게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해 오고 있는 등 매년 선행을 실천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따스한 마음의 온도까지 더해진 전기매트는 저소득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준 와룡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같은 따뜻한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안동넷 & pressteam.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