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농촌단체, 포항 지진 피해지역에 작은 도움의 손길 뻗어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7-12-01 08:44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회장 박태하)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30일 포항시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포항시는 지난 강진으로 주택 파손과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동시 두 단체는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각 50만씩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강릉시 산불피해 때도 이들 두 단체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강릉시를 찾아 성금을 전하기도 했다.
성금을 전달한 학습조직체 회장단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하루 빨리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위로의 인사말을 전했다.
포항시는 지난 강진으로 주택 파손과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동시 두 단체는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결정하고 각 50만씩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강릉시 산불피해 때도 이들 두 단체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강릉시를 찾아 성금을 전하기도 했다.
성금을 전달한 학습조직체 회장단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인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하루 빨리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위로의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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