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금광1동 주민, 자매결연 도시 안동 예안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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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7-11-08 08:45

안동 예안면 자매결연 도시인 성남시 금광1동(동장 임명순) 주민과 공무원 등 35명이 11월 7일 예안면을 찾아 교류행사를 가졌다.

2011년 안동 예안면과 성남 금광1동이 자매결연은 맺고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금광1동 주민들은 하회마을을 방문한 후 예안면사무소에서 예안면 주민들과 상견례 등의 행사를 가졌다.

특히 금광1동 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와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농가에 도움을 줬다.

예안면에서는 “앞으로도 예안면과 성남시 금광1동과의 자매결연의 정을 더욱더 끈끈하게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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