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녹전면 직원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7-11-03 08:47
안동 녹전면(면장 배만섭)에서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농촌일손돕기는 녹전면 직원 10여 명이 ‘고령 취약농가’인 녹전면 갈현리에서 11월 3일(금) 사과 수확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가을철 영농기인 10~11월에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영농차질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녹전면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농촌현실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원활한 현장소통 및 일손지원을 위해 면사무소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일손부족 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촌일손돕기는 녹전면 직원 10여 명이 ‘고령 취약농가’인 녹전면 갈현리에서 11월 3일(금) 사과 수확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가을철 영농기인 10~11월에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영농차질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녹전면에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농촌현실에 대한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원활한 현장소통 및 일손지원을 위해 면사무소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일손부족 농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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