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갈수기 환경오염 예방 개인하수처리시설 집중점검
person 안동시 청소행정과
schedule 송고 : 2015-06-01 09:21
안동시에서는 5월 11일부터 갈수기 환경오염 예방의 일환으로 지역 내 50㎥/일 이상의 오수처리시설 50여 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오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여부와 각종 기계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법정 방류허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방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오수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안동시는 현재까지 20여개소의 오수처리시설 점검결과 부적정 운영으로 적발된 ○○병원에 대해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내렸고, 7개소의 방류수수질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설을 개선토록 행정명령과 함께 1,1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50㎥/일 이상의 오수처리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50㎥/일 미만의 1만여 개소의 오수처리시설과 단독 정화조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확대해 환경오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오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여부와 각종 기계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법정 방류허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방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오수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안동시는 현재까지 20여개소의 오수처리시설 점검결과 부적정 운영으로 적발된 ○○병원에 대해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내렸고, 7개소의 방류수수질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설을 개선토록 행정명령과 함께 1,1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50㎥/일 이상의 오수처리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50㎥/일 미만의 1만여 개소의 오수처리시설과 단독 정화조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확대해 환경오염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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