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카카오 그룹방』개설로 재난.재해 적극 대처

person 의성군 안전재난과
schedule 송고 : 2014-08-25 10:41
일상의 작은 아이디어가 재난 극복에 큰 힘 발휘
의성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과 재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카카오 그룹방”을 개설하여 원스톱보고체계로 군내에 크고 작은 재난.재해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정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는 부서간 칸막이 제거로 부서간 협업체제를 유지하여 재난에 적극 대처하고자 “카카오그룹방”을 운영한다고 하였다.
 
이 SNS는 과거의 상명하복 지휘체계에서 군수와 실과소관장, 읍면장 상호간 정보 교환으로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공동 대처함으로써 보고 체계 대혁신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재난발생시보다 신속한 상황전파와 복구가 이루어져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군은 최근 태풍 “나크리”와 “8월 19일 집중호우”시“카카오톡 그룹방”운영으로 실시간 상황관리와 조치로 재난을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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