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2' 부산에서 안동스타일 홍보행사
person 안동시
schedule 송고 : 2012-09-10 09:44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 서면역, 남포동 영화의 거리 등 부산의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행사를 통하여 대한민국명예대표축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홍보행사는 기존의 틀을 완전히 탈피하여 요즘 유행하고 있는 강남 스타일을 안동 스타일로 패러디하여 젊은 층이 많이 모이는 도심으로 파고 들어가 플래시 몹 게릴라 공연으로 젊은 층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축제기간동안 각 무대를 진행할 담당 PD들과 자원봉사자 30명으로 이루어진 플래시 몹 공연단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춤사위를 모티브로 한 탈랄라 댄스를 편집하여 안동 스타일이 흠뻑 묻어나는 플래시 몹을 개발, 부산지역의 350만 시민들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만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기간에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외에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수도권 지역 거리 관광홍보행사(서울시 동대문) 등 내외국인이 밀집한 곳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행사로 세계인의 가슴을 뛰게 할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도시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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