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좋은일 하며 살고 싶다" 장학성금 일천만원 기탁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2-07-11 09:37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는 장학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조광석(65세 일월식육식당 대표)씨가 “이제 나도 좋은일 하며 살고 싶다”며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고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일천만원을 쾌척하였다.
조광석씨는 노모를 봉양하며 부인과의 사이에 두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고향인 일월면에서 수십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키워왔다고 한다. 조씨는 이렇게 자식농사를 잘 지을수 있었던 것도 면사무소나 주위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군 · 면단위 각종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을 위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사는 마음 따뜻하신 분이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8년 설립되어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도 1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0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매년 군출연금 5억원과 각계 각층의 자발적인 장학성금 기탁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매년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 영양군 일월면 도계리 조광석(65세 일월식육식당 대표)씨가 “이제 나도 좋은일 하며 살고 싶다”며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고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일천만원을 쾌척하였다.
조광석씨는 노모를 봉양하며 부인과의 사이에 두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고향인 일월면에서 수십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키워왔다고 한다. 조씨는 이렇게 자식농사를 잘 지을수 있었던 것도 면사무소나 주위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군 · 면단위 각종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고향을 위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사는 마음 따뜻하신 분이다.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08년 설립되어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장학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도 1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0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매년 군출연금 5억원과 각계 각층의 자발적인 장학성금 기탁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하여 매년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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