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문경시 최우수(S등급)평가
살기 좋은 농촌도시를 만들고자 문경시에서 추진주인 문경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아 향후 인센티브를 받는 것은 물론 신규사업 선정 시 가산점 까지 부여받게 되어있어 내년도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가읍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도 날개를 달게 되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문경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08년에 착공하여 재래시장 리모델링, 온천테마공원 조성, 걷고 싶은 거리 및 경관조성, 새재 상업지구 정비, 주흘 문화센터 건립 등 국도비를 지원받은 1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금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에서는 추진 중인 사업에 이어 다양한 관광자원과 발전 잠재력이 높은 가읍읍 소재지에 대해서도 경관개선, 기초생활정비, 소득기반시설 확충,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4년 동안 10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내년도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는데 이번에 받은 최우수 평가로 사업선정을 받는데 한층 더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문경시 도시과 박순진 도시개발담당은 중앙정부에서 포괄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걸맞게 주민참여 기회를 극대화 하고 자립하는 농촌의 조성을 지원하여 지역 내 기초생활 기반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도록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의 신규대상지 선정 및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문경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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