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청아청아 내딸 청아’ 공연
person 영양군
schedule 송고 : 2012-02-29 09:12
마당극 ‘청아청아 내 딸 청아’ 공연이 오는 2월 29일 오후 3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마당극패 우금치에 의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바우처 기획사업으로 문화예술 관람이 어려운 계층에게 찾아가 실시하는 공연으로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마당극 ‘청아 청아 내 딸 청아’는 판소리의 하나인 심청가를 각색하여 재구성한 마당극으로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당판의 흥을 돋아주고, 뺑덕의 입담과 심봉사의 능청, 귀덕에미부터 황봉사까지 1인 5역을 넘나드는 배역변신, 심청이의 효심이 한데 어우러져 웃다가 우는 기막히게 재미난 풍자해학극이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1990년 대전에서 창단하여 서양식 닫힌 극장구조를 벗어나 넓게 트인 마당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 감동과 눈물로 풀어내는 마당극 단체로 22년간 2300여회의 순회공연을 해오면서 작품창작, 마당극 교육활동 예술작업으로 이시대의 우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마당극 ‘청아 청아 내 딸 청아’는 판소리의 하나인 심청가를 각색하여 재구성한 마당극으로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당판의 흥을 돋아주고, 뺑덕의 입담과 심봉사의 능청, 귀덕에미부터 황봉사까지 1인 5역을 넘나드는 배역변신, 심청이의 효심이 한데 어우러져 웃다가 우는 기막히게 재미난 풍자해학극이다.
마당극패 우금치는 1990년 대전에서 창단하여 서양식 닫힌 극장구조를 벗어나 넓게 트인 마당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 감동과 눈물로 풀어내는 마당극 단체로 22년간 2300여회의 순회공연을 해오면서 작품창작, 마당극 교육활동 예술작업으로 이시대의 우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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