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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송고 : 2010-12-15 09:44

물야면 구제역 방역근무자에 야식제공으로 온 면민의 화합된 모습보여


  물야면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농가주부모임회, 물야교회 여신도회 등 여성단체는 구제역 방역 야간 근무자에게 야식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월ㆍ화요일은 새마을부녀회, 수ㆍ목요일은 생활개선회, 금요일은 농가주부모임회, 토요일은 적십자부녀봉사회, 일요일은 물야교회 여신도회에서 떡국, 칼국수 등을 각각 준비하여 12월 14일부터 야식을 전달하고 있다.

  물야면 새마을부녀회장 김화순씨는 “온 면민들이 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하다 춥고 힘들게 초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야간 근무자에게 야식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진원 물야면장은 구제역방역활동 동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방역활동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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