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회원 청소년의날 행사 개최 가져!!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0.6.12(토) 영양군4-H연합회 회원 45명과 함께 청소년의 날 행사를 추진 하였다 4-H영농회장(박현석)은 지,덕,노,체 4-H 이념을 생활화 하고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의날 행사는 학생 4-H와 함께 청소년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경주문화유적지 탐방 교육으로 회원간의 화합을 다졌다. 농업의 바탕이 되는 학생 4-H회원들에게 4-H에 대한 이념을 심어주고 영농4-H 선배와 상담을 통한 미래 농업의 의지와 꿈을 심어
2010-06-14

이젠 요금걱정 없는 080으로 말씀하세요!
영양군(군수 권 영택)이 지난 11일부터 수신자요금부담 민원전화 (080-680-6142, 민원봉사과 민원담당)부가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군민들이 민원상담 및 의견제시 시 요금걱정 없이 맘 놓고 통화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군민들이 행정착오에 대한 피해 구제와 민원상담을 위해 장시간 통화를 하거나, 업무관련 부서 담당자와 연락이 닿기까지 수차례 전화가 돌아감으로써 과도한 전화요금 걱정에 부담을 느낀 경우 잠재적인 불만요인이 되어왔다. 이에 따라 영양군이 ‘역지사지의 민원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시행하게 된
2010-06-14

“느림과 비움의 미학” 2010년 봉화전원생활학교 운영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봉화군이 주최하고 상운면 한누리권역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0년 봉화전원생활학교』 교육과정이 봉화전원생활센터(상운면 하눌리 852-1)에서 시작된다. 이번 전원생활학교는 6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금.토.일 2박3일 일정으로 기수별 40명 정도가 귀농ㆍ귀촌을 준비하기 위해 입소한다.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1기 교육이 시작되며 서울, 인천, 경기 등지에서 다양한 직종을 가진 도시민들과 얼마 전 귀농한 초기귀농인이 참가한다. 전원생
2010-06-14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소 직원 농촌일손 돕기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안동시보건소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다. 농촌일손돕기는 2010.6.14(월) 08시부터 이루어지며,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940번지(남좌현씨댁)의 밭 면적 3,000㎡정도에 양파 수확을 위해 직원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하여 인력부족으로 제때 수확하지 못하여 발생할 수 있는 경제손실을 적기에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최소한으로 줄이고, 또한 시장공급이 원활이 되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0-06-14

201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안동시에서는 201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6월30일까지 납기한으로 53,301대에 대하여 6,016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세액은 예년에 비하여 452백만원(8%)이 증가하였다. 승용자동차는 차량연식에 따라 3년 이상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으며, 당초 승용자동차로 세액을 인상하려던 밴형화물자동차는 안동시세감면조례를 신설하여 종전과 같이 화물자동차 세율을 적용하였다. 납부기간은 6월 16일 ~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농협이나 우체국 및 안동시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금
2010-06-14

안동시 희망근로 참여자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운영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마늘, 양파케기 적기를 맞아 동(洞)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47명을 일직, 남후면에 긴급 투입하여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6.14~16일까지 3일간 10개 동지역에 배치된 희망근로사업 참여 인력(연인원441명) 모두를 마늘, 양파 주산지인 일직, 남후면에 집중 투입하여 부족한 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미 읍면에 배치된 희망근로 참여자 450여명을 해당 읍면별로 사과적과와 마늘, 양파케기 등 일손 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마늘, 양
2010-06-14

퇴계선생 제자의 후손들, 안동에서 경 사상 실천운동 펼쳐...
퇴계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되새기는 도운회 공동학술대회가 오는 14일(월) 오전 10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퇴계선생 제자들의 후손 모임인 도운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서울, 대구, 부산, 광주, 경남 등 전국 도운회원 300여명이 참석하며, 문재구 도운회장의 인사와 김휘동 안동시장의 환영사, 류영하 초대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재구 회장의「한국의 선비 정신」, 이동한 충북대 명예교수의 「퇴계선생의 숙흥야매잠」에 대한 발표회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도운회는 陶山及文諸賢雲仍之會의 준말로 즉 도산의 퇴계선생 문하에 수학한 제자분들의
2010-06-14

현대판 신문고「시민과 대화의 날」소통의 모델
2003년 2월 시작된 이래 이달 14일, 89회차를 맞은「시민과 대화의 날」이 현대판 신문고로서 시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생생한 시민들의 소리를 듣는 최고의 소통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민과 대화의 날」은 효과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14일마다 시장(市長)의 공식일정을 없애고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88회를 거치면서 도로개설, 농업용수 개발 등 건설도시 민원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가운데, 문중재사보수, 경로당, 상수도, 수급자 책정요구를 비롯해 무속인들 간의 분쟁, 이웃간 분쟁 조
2010-06-14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 "씽크탱크 역할"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해 12월에 “경북문화콘텐츠 정책포럼”을 중앙과 지역의 학계ㆍ연구소ㆍ업계 등 다양한 관계 전문가 60명으로 인적네트워크를 확대 개편하였다. 이 포럼은 지난해에 문화원형ㆍ만화애니게임분과 등 4개 분과별로 “경상도 이야기 길” 프로젝트 등 20개 과제를 발굴하여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금년에도 “장소 연계형 스토리텔링 소스뱅크 구축” 등 12개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 문화산업의 10년 중장기 계획인 “경북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전략”을 중점연구하여 경북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계힉이다
2010-06-11

제30회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 개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2010. 6. 12(토) 13:00부터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제20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30회 정기발표공연을 가진다. 전통문화교류공연인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통하여 무형문화재 간의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흥겨운 신명을 풀어낼 것이다. 또한 정기발표공연인 하회별신굿 완판 공연을 통하여 하회별신굿의 원형을 볼 수 있으며,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이 될 것이다. 금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대동굿의 일종으로 다신(多神)을 모시는 제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