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34건)

평화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평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에서 설을 맞아 떡국 5말(63포, 환가액 40만원 정도)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63세대에 전달했다. 옛부터 오랜 세월동안 전해내려 오는 “설날에 떡국을 끓여먹으며 새해엔 깨끗하게 살자, 건강하게 장수하자”는 세시전통을 실천하기 위하여 새마을부녀회에서 미흡하지만 설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연말에도 불우이웃돕기성금(100만원), 배추300포기, 무100개로 김장김치를 담궈 70세대에 전달하였으며 금년 2월말
2008-02-04


숨겨진 사랑속에 더 큰 감동의 물결
안동시 임하면(면장 주영헌)에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대적인 소외감과 쓸쓸함을 더욱 느낄 수도 있는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과 시중가 5만원상당의 20㎏짜리 쌀 5포를 기증한 익명의 독지가가 있어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우리의 가슴에 감동의 물결을 전해주고 있다. 임하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전달을 부탁한 그 익명의 독지가는 주위의 귀감이 될 선행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이름 공개를 극구 사양하면서 다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박한
2008-02-04

이웃과 함께 청결한 설 명절!
안동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고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안동이미지를 심어주고 편안한 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 기동처리반(5개반 15명)과 상황실(5개반 5명)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전후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의 적정 배출을 위한 불법투기 합동단속반(3개반 6명)을 상시 운영해 불법배출에 대하여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날(2월7일)과 연휴 마지막 날(2월10일)을 제외한 2월 6, 8, 9일은 쓰
2008-02-04

안동시민 행복주주가 되다!
2007년 12월 1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안동시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은 투자이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공동 실시한 “희망2008 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이 당초 목표액 4억원을 초과한 4억5천1백만원을 달성하였다. 특히, 지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기업의 경영난 심화와 각종 사회적 이슈로 인한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의 어려움 등으로 성금액이 저조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사회적 결속력이 강한 우리 안동인의 정신적 가치관이 발휘되어 모금 마지막
2008-02-04

안동시청 공무원노조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동시지부(지부장 조재술)에서는 2008년 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시민들을 선정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한다. 성금 총액은 240만원(100,000원×24명)으로 24개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각 읍면동 대의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 했다. ▶ 전달일시 : 2008. 2. 1. 오후 4시 30분 ▶ 전달장소 : 시청 본관 대회의실 ▶ 지원대상 : 24명 (풍산읍 신명남외 23명) ▶ 지원내용 : 현금 100,000원×24명 = 2,400,000원 이번 성금지원은 안동시지부가 노동부 설립신
2008-02-04

설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실시
안동시 와룡면 태리 109-8번지 김창일(59세)은 설을 맞이하여 와룡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음과 같이 위문품을 전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저소득위문 ㆍ전달일시 : 2008. 02. 01(금) ㆍ전달대상 :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태1리 김경자 외 19세대) ㆍ전달내용 : 라면10상자, 선물세트 10세트 (금 500,000원 상당) 김창일씨는 폐지를 수거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계층에게 500,000원 상당의 라면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창일씨는 29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국
2008-02-04

사랑의 라면 전달
안동시 태화동 훼미리마트 태화점 대표 임기식씨는 어려운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하여 라면 20박스를 기탁해 주셨다. 평소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이웃을 돌보지 않은 세태를 안타깝게 생각해오다가 고유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우고자, 태화동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1박스씩 전달함으로써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2008-02-04

(주)한국전력공사 안동전력소 이웃사랑 실천
안동시 상아동에 위치한 (주)한국전력공사 안동전력소(대표 : 이순구)는 월동기와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세대와 노인여가시설인 안막경로당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매년 년초에 상아동 안동전력소 주변마을의 저소득층을 방문ㆍ격려하고 정월대보름 즈음에는 주민들을 초청해서 윷놀이 등의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 지원내역 ㆍ 일 시 : 2008. 02. 04 (월) 14:00
2008-02-04

입춘축 써드리기 행사
세이뉴스는 입춘(2월4일)을 맞이하여 안동시 중앙 신시장(주차장 내)에서 민속고유의 풍습인 입춘축 써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24절기중 첫 번째인 입춘을 음의 기운을 지니던 대지가 양의 기운을 회복하기 시작하는 때라 생각하고 이날부터 모든 사물이 왕성하게 생동하기 시작하는 때라 여겨왔다. 아직 설날은 남아있지만 입춘부터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것이라 여길 만큼 입춘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입춘이 지나면 동풍이 불어 언땅을 녹여주고,겨울잠을 자는 생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하기도하였다. 입춘축은 설날 아침에 궁중의 내전
2008-02-01